

1) 주요 재료의 효능과 효과
소갈비
소갈비는 뼈와 육질에서 우러나는 진한 감칠맛을 제공합니다. 단백질·철분·콜라겐이 풍부해 포만감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줍니다. 뼈에서 우러난 무기질과 젤라틴은 깊은 국물 맛을 만드는 핵심 성분입니다.
무
무는 소화를 돕는 효소(디아스타아제 등)가 있어 기름진 고기 요리와 궁합이 좋습니다. 무의 단맛이 국물의 잡내를 잡아주며 국물에 투명한 단맛을 더합니다.
양파·대파·마늘·생강
향신 채소는 잡내 제거와 풍미 향상에 필수입니다. 특히 마늘과 생강은 항균성분을 지니며 대파는 은은한 단맛과 향으로 국물의 밸런스를 맞춰 줍니다.
통후추·월계수잎
통후추와 월계수잎은 향을 깊게 해 국물의 풍미를 올려 주며 기름진 맛을 잡아주어 깔끔한 끝맛을 만듭니다.
※ 위 효능 설명은 음식 성분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설명입니다. 의료적 조언은 아닙니다.
2) 재료 (3~4인분)
- 소갈비 1.2kg (뼈 포함) — 신선한 갈비 권장
- 무 300g (두툼한 반달 썰기)
- 양파 1/2개, 대파 1대(흰 부분과 초록 분리)
- 통마늘 6쪽, 생강 슬라이스 1쪽 (선택)
- 통후추 1작은술, 월계수잎 1장 (선택)
- 물 약 2.5~3L, 소금·후추·국간장 약간
3) 만드는 방법 (상세 단계별)
1단계 — 갈비 손질 및 핏물 빼기 (30분 ~ 1시간)
갈비는 찬물에 담가 중간에 1~2회 물을 갈아가며 핏물을 빼세요. 핏물이 흐르는 정도가 옅어지면 충분합니다. 시간이 넉넉하면 소금 한 꼬집을 넣어 10분 더 담가두면 더 깨끗해집니다.
2단계 — 데치기 (잡내 제거)
큰 냄비에 물을 끓여 갈비를 넣고 2~3분 데친 뒤 건져 찬물로 깨끗이 헹구어 이물질과 과도한 기름을 제거합니다. 데친 물은 버립니다.
3단계 — 초벌 육수 만들기 (1~1.5시간)
깨끗한 냄비에 데친 갈비와 냉수 2.5~3L를 붓고 센 불에서 끓입니다. 끓어오르면 떠오르는 거품과 기름기를 체나 숟가락으로 걷어내고 중불로 줄여 1시간~1시간30분 정도 뭉근히 끓입니다. 뽀얀 육수를 얻으려면 뚜껑을 완전히 닫지 말고 약간 열어두어 수분이 증발하게 해주세요.
4단계 — 채소 추가 및 장시간 우려내기 (추가 1~1.5시간)
무, 양파, 마늘, 생강, 통후추, 월계수잎을 넣고 약불로 더 천천히 1시간~1시간30분 우려냅니다. 이 과정에서 무에 맛이 배고 국물의 단맛과 감칠맛이 깊어집니다.
5단계 — 고기 건지기·국물 다듬기
고기를 건져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국물은 체에 걸러 깔끔하게 만듭니다. 체로 걸러낸 국물을 다시 냄비에 붓고 고기를 넣어 따뜻하게 데운 뒤 소금·후추·국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마지막에 대파(초록)를 올려 마무리합니다.
4) 실패 없는 요리 TIP
- 핏물 빼기 중요: 갈비의 핏물을 충분히 빼야 잡내가 적습니다. 찬물에 담그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세요.
- 데치기 시 물 버리기: 데친 물은 버리고 새 물로 육수를 시작하면 잡내가 더 적습니다.
- 거품 제거: 끓을 때 떠오르는 거품을 계속 걷어내면 맑고 깔끔한 국물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무의 활용: 무는 먼저 넣어 오래 끓이면 국물에 단맛과 얼큰함을 더해줍니다. 무가 너무 퍼지면 중간에 꺼내 보관하세요.
- 국물 농도: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맛이 옅어집니다. 끓이는 중간에 증발로 인한 농도 변화를 보고 물을 보충하세요.
- 미리 만들기: 하루 전에 만들어 냉장 보관 후 다음 날 재가열하면 맛이 더 잘 배어납니다.
5) 영양 · 칼로리 · 보관
영양: 소갈비는 단백질과 지방, 철분을 공급합니다. 뼈에서 나온 콜라겐이 있어 국물에 농도가 생기고 포만감을 줍니다. 단, 지방과 나트륨 함량을 고려해 섭취량을 조절하세요.
칼로리(추정): 1인분 약 450~520 kcal (양념·고기 부위에 따라 변동)
보관 & 재가열
- 남은 갈비탕은 빠르게 식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2~3일) 또는 소분해 냉동(2~3주) 권장.
- 재가열 시 센 불로 끓이면 고기가 질겨집니다. 중약불로 천천히 데우며 필요 시 물을 약간 추가하세요.
댓글